사주가 나쁘면 인생은 망한걸까?
참고로 필자의 사주는
감정하는 술사들도 담배 한대씩 피면서 감정했던 사주이다.
결혼,학업,돈복,직업,부모복,자식운, 국내에서 살기 힘든 사람.
여러분이 이런 소리를 들으면 뭐라 하겠는가?
사주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도대체 나는 어디서부터 왔고, 무엇이 잘못되었지 라는 탐구에서 부터 시작했던 거 같다
어떤 글에서 읽으니 사주는 전생의 업보를 바탕으로 매겨진 성적표라는 말을 봤다.
사주는 타고나길 30% 내가 노력한게 70% 고로. 처음의 스타트에서 차이가 날 뿐
본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개척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
그만큼 부족한 조건에서 태어 났다면 남들보다 더욱 더 노력해야 비슷하게 라도 간다는 뜻 아니겠는가
우리는 현실 세계에 살고 있지만. 조심해야 할 것. 그리고 운이 오는 시기등등
내가 지금 생에서 미리 준비하고 그런 능력을 만들어야
운이 오게되면 그것도 잡아서 크게 활용을 하던.
아니면 나쁜게 오면 피해야 할 것 아닌가.
사주 상담을 함으로써 느끼는 건.
내가 지금 잘 안되는 이 모든 조건들이나 환경들에 대해서. 그 모든것들을 뛰어 넘을 수 있을 정도의 노력을 하지 않고
8글자의 틀 안에서 놀게 되면.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점.
사주가 나쁘면. 인생에 장애와 굴곡이 스스로 심하다는 건 분명히 느낀다. 하지만.
절망하기 보다. 어떻게 극복하고 어찌 지낼 것인가
스스로에 대한 수양과 탐구를 더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주가 나쁘다고 인생이 망한 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화이팅!
'개인생각 > 심리, 일상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참 다들 피곤하게 산다.. (3) | 2021.07.05 |
---|---|
아 궁금해 미치겠네.. (2) | 2021.07.01 |
난 널 인정하기 싫어. (2) | 2021.06.30 |
나는 뒤쳐졌네. 나는 병신인건가. (2) | 2021.06.28 |
사주팔자 (0) | 2021.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