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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각7

대한민국 참 다들 피곤하게 산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하나 있다. 대한민국은 뭐 그리 남일에 관심이 많은가. 주변에서 잘되라고 이것저것 말하는 것들. 물론 고마운 부분도 많다. 허나 최종 결정권자도 나고, 최종 책임자도 나일 뿐. 본인들 말대로 하지 않는다고. 조정을 하려고 생각하는 몇몇 이들을 바라 보면서. 본인들이 그런 입장인데 내가 그렇게 하면 과연 그들은 욕하지 않고 견딜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남일에 그렇게 크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개인주의에 굉장히 가까운 사람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던,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그가 나에게 도움이나 조언을 요청 하지 않았을때, 조언을 하지 않는다를 첫번째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남일에 관심만 많고, 본인들이 해놓거나 이루어 놓은것들은.. 2021. 7. 5.
여기서 밥도 먹고 잠도 잘 수 있다. 필자는 외국생활을 남들에 비하면 그렇게 오래 한 편은 아니다. 기껏해야 한 6년 정도, 어릴때 부터 유학 간 분들이나. 현지 교민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중에도 10년은 기본이오, 나는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허나, 돈 없이 외국을 가서 . 밑바닥 부터 .,. 정말 사소한거 하나부터 경험해 본 나로서는 어쩌면 저런 애매한 기간이 한국과 외국을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유럽에 출장을 많이 다녔고, 현지 거주를 했으며 . 손님들을 상대로 여러 설명을 했던 필자는 . 기본 마인드가 ..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 임 어느 한쪽을 극렬하게 찬양 한다던가 하는 그런 시각이 아닌 중도적인 시각이 굉장히 강한 사람임. 제목만 봐서는 뭔 어그로를 끄나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오늘의 주제는 화장실이다... 2021. 7. 2.
아 궁금해 미치겠네.. 아 너무너무 궁금해 . 아 미치겠어. 아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뭐 이따위... 란 말을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우리가 흔히 얘기 하는 마케팅. 쌩뚱 맞은 얘기일수도 있는데, 사랑을 얻고자 함이나, 돈을 얻고자 함이나, 사람을 얻고자 함이나. 결국은 나를 얼마나 세일즈를 잘하냐에 달린거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재주도 필요하고, 필력도 필요하고. 등등 이 모든 것들을 하나로 요약하는 답. 본인만의 아주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결론을 스스로 지어봤다. 그럼 필자는 매력이 있는가?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이상하거나 독특한 행위를 해서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만. 필자는 패션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임. 참고로 어제 측정한 건강검진에서 키는 1.. 2021. 7. 1.
난 널 인정하기 싫어. 필자는 심리학자도 뭣도 아닌 그냥 글 적는 블로거? 아니. 그런말도 사실 좀 어색하다 그냥 내 얘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일 뿐. 상대를 인정한다는게 어릴때는 그게 잘 안된다. 그리고 타인을 인정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사회이다. 다른 사람을 인정한다. 아 저 사람 멋있다. 아 저 사람 정말 대단하다. 와 , 쟤 참 이쁘다. 와 정말 어쩜 저렇게 다 갖출 수 있지? 와 정말 멋있다. 오늘도 하루 하루 그냥 겸손한 인간이 되기로, 분쟁이 없는. 다툼과 시기와 질투가 없는 그런 마인드의 소유자로 살길 바라지만, 사실 타인을 인정한다는게, 그 대상이 나와 전혀 동 떨어진 아예 나는 다가갈 수도 없는 상대 라면 저렇게 인정이 가능하지만, 뭔가 내가 해볼만한 상대라고 생각하면 그 상대에 대해 인정 하는게 .. 2021. 6. 30.
나는 뒤쳐졌네. 나는 병신인건가. 나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세상이 끝난거 같다. 어떤 이유에서든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고. 자살 예방 센터에 전화를 걸어봐도 그 누가 속시원하게 답해주지 않는다. 이세상은 철저하게 나 혼자고. 매스컴 즉, 인터넷 혹은 방송, 뉴스기사를 봐도 . 나만 못살고 나만 힘들고. 나만 늘 불행하구나. 왜 인생은 나에게만 가혹한거지. 개 같다.. 아 거지 같다.. 차라리 죽을까? 그게 맞는 선택일까..? 남들은 쉬워 보이는데 왜 나는 되는게 하나도 없고 나이 쳐먹고 이 모양 이 꼴로 사는거지? 저의 블로그를 찾아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의 나이가 어떻고 나의 삶의 경험이 어떻고 내가 가진 조건이 어떻고. 한 가지 느끼고 경험했던 것은 ..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 2021. 6. 28.
사주가 나쁘면 인생은 망한걸까? 사주가 나쁘면 인생은 망한걸까? 참고로 필자의 사주는 감정하는 술사들도 담배 한대씩 피면서 감정했던 사주이다. 결혼,학업,돈복,직업,부모복,자식운, 국내에서 살기 힘든 사람. 여러분이 이런 소리를 들으면 뭐라 하겠는가? 사주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도대체 나는 어디서부터 왔고, 무엇이 잘못되었지 라는 탐구에서 부터 시작했던 거 같다 어떤 글에서 읽으니 사주는 전생의 업보를 바탕으로 매겨진 성적표라는 말을 봤다. 사주는 타고나길 30% 내가 노력한게 70% 고로. 처음의 스타트에서 차이가 날 뿐 본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개척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 그만큼 부족한 조건에서 태어 났다면 남들보다 더욱 더 노력해야 비슷하게 라도 간다는 뜻 아니겠는가 우리는 현실 세계에 살고 있지만. .. 2021. 6. 26.
사주팔자 사주.. 네 가지 기둥이란 뜻. 이 단어가 오랫동안 나를 .. 나에게.. 나는 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을 늘 불러 일으켰던 그것. 우리는 답답하다. 즉 돈, 결혼, 취업 , 건강 등에 대해서 운을 보고 싶을때 사주를 본다 한다. 사주는 태어난 년, 월 , 일, 시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운명도 녹아 있고. 사주에 그 사람의 왠만한 정보는 다 있는 것 같다.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것도 아니다. 명리학쪽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 하나 둘 찾아보고 했던 것들이 어느덧 커다란 경험과 데이터들이 되어서 이제는 부업으로 사주 상담도 겸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 알면 알수록 사람의 운명을 말해 주는 것이라. 절대 재미나 장난으로 보면 안 되고 상담자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굉..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