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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3

정말 예상 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면 만약 살면서. 정말 예상 하지 못한 일이 생긴다면 어찌 해야 하는가. 더군다나 내 상태가 최악이라면. 더더욱... 나이를 먹었다고 어른이 된건 아닌거 같다. 그냥 어른인 척을 하고 있을뿐. 누군가의 오빠, 형, 아저씨, 아빠, 엄마,누나, 동생, 후배 , 선배 . 우리를 지칭하는 수많은 호칭들이 존재 하는 상황에서. 나는 담대한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수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산적해 있고. 우리는 그걸 미션 풀듯이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고 있다 필자는 어제 정신이 없었고, 블로그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를 못했다. 이유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뚝 떨어 졌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그런 말을 했다. 태어나서 가난한건 네 죄가 아니지만, 나이 먹고 가난한 건 내 죄라고. 아마 유명 유튜버, 힐링 여.. 2021. 7. 8.
난 널 인정하기 싫어. 필자는 심리학자도 뭣도 아닌 그냥 글 적는 블로거? 아니. 그런말도 사실 좀 어색하다 그냥 내 얘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일 뿐. 상대를 인정한다는게 어릴때는 그게 잘 안된다. 그리고 타인을 인정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사회이다. 다른 사람을 인정한다. 아 저 사람 멋있다. 아 저 사람 정말 대단하다. 와 , 쟤 참 이쁘다. 와 정말 어쩜 저렇게 다 갖출 수 있지? 와 정말 멋있다. 오늘도 하루 하루 그냥 겸손한 인간이 되기로, 분쟁이 없는. 다툼과 시기와 질투가 없는 그런 마인드의 소유자로 살길 바라지만, 사실 타인을 인정한다는게, 그 대상이 나와 전혀 동 떨어진 아예 나는 다가갈 수도 없는 상대 라면 저렇게 인정이 가능하지만, 뭔가 내가 해볼만한 상대라고 생각하면 그 상대에 대해 인정 하는게 .. 2021. 6. 30.
나는 뒤쳐졌네. 나는 병신인건가. 나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세상이 끝난거 같다. 어떤 이유에서든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고. 자살 예방 센터에 전화를 걸어봐도 그 누가 속시원하게 답해주지 않는다. 이세상은 철저하게 나 혼자고. 매스컴 즉, 인터넷 혹은 방송, 뉴스기사를 봐도 . 나만 못살고 나만 힘들고. 나만 늘 불행하구나. 왜 인생은 나에게만 가혹한거지. 개 같다.. 아 거지 같다.. 차라리 죽을까? 그게 맞는 선택일까..? 남들은 쉬워 보이는데 왜 나는 되는게 하나도 없고 나이 쳐먹고 이 모양 이 꼴로 사는거지? 저의 블로그를 찾아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의 나이가 어떻고 나의 삶의 경험이 어떻고 내가 가진 조건이 어떻고. 한 가지 느끼고 경험했던 것은 ..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