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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구매대행2

공병 줏어다 팔기 공병이라 함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말 그대로 빈병이다... 80년대에 소위 초등학교도 아닌 국민학교 시절을 보냈던 필자는 그 당시 알바라고 하긴 뭐하고, 용돈 벌이 소일거리가 있었는데. 그때는 맥주병이랑 소주병. 그리고 추억의 훼미리 쥬스병.. 병마다 단가가 있는데. 30년전 기억..(하아... 늙었네..) 위에 훼미리 병은(저걸 우리는 훼미리 병이라 불렀다. 훼미리가 뭐냐고? Family..... 저 시절에는 저렇게 불렀다우..) 그래 슈퍼 주인한테 가져다 주면 100원 , 맥주병 30원 , 소주병 20원.( 1989년 90년대 시세 입니다.) 동네 병은 싹쓸이 하고 다닌 기억이 있었다. 초등학생에게 고소득 알바 였던건, 그당시 문방구점 게임 한판에 20원. 비싼건 50원 100원 이었으.. 2021. 6. 26.
여기가 정녕 피자의 나라인가.. 필자는 20살때 피자헛에서 일한적이 있다. 그래서 그 뭔 크러스트 피자인가. 도우안에 스트링치즈 넣고 엄지손가락 모양 내는거 그거 기가 막히게 한다. 암튼, 공항에 도착한 날이 6월 11일로 기억이 된다. 돈이 없는 상태로 이탈리아로 날아갔다. 내나이 30살 넘었을때.. 내 수중에 28만원.. 이걸 가지고 취업 하나 믿고 이탈리아로 넘어가다니... 너도 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식욕은 나이 먹을수록 느는지 동네에 59피자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라지 사이즈 3판은 먹는다. ( 먹방 유튜버나 할껄..) 피자국에 와서. 도장 찍고 하는데. 이 양반들 내가 본 외국인들 중에 코 제일 컸다. 그리고 말은 무슨 아웃사이더 랩 듣는줄.. (엄청 빠른데 서로 알아듣고 대꾸 하는거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음..) 비..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