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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2

영어를 하게 된 이유(1) 나는 어릴때 부터 그냥 영어가 좋았다. 왜 인지는 모르겠다. 아마 사주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고. 그냥 외국이 참 좋더라.. 40대 중반을 다녀가는 필자 때만 하더라도 . 영어.. 우리는 중1 들어서야 교과서 가지고 영어 배우던 세대라서.. 요새 조기교육이니 학원이니 유학이니.. 벌써 옛날 사람 처럼 말하는 거 같다... 학교에서 아직도 기억난다 그 4선 공책. 영어 쓰는 전용 공책이라고 무슨 필기체도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그 덕분에. 혼자서 아직까지는 필기체 잘 쓰고 있다. 남들이 못 알아봐서 그렇지.) 아직도 기억나는건. 6학년 겨울방학때 작은이모가 나를 과외 해줬던 기억이 있다 어찌나 그때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밉던지. 과외하는데 뭔가 비교 당하면서 배우는 그 기분이란 정말 거지 같더라... 2021. 6. 26.
간략한 주인소개 살다보니 이렇게 블로그라는걸 다 해 보게 된다. 주인장 나이는 올해 40대 초반. 이제 중반을 달려 가는 나이. 사진은 라인타운이란 만화의 브라운이라는 곰 캐릭터 인데 브라운은 말을 못한다. 감정도 무뚝뚝 하고 나랑 얼굴도 외형도 너무 닮은거 같고 정감가서 하나 올려 보았을 뿐.. (인중이 긴게 똑같다는 말들이 많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이고. 어릴때는 글짓기 대회에서 상도 받으면서 그때는 글 쓰는 것도 좋아 했던 거 같은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남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이 많아졌고, 행동 위주로 하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글을 쓰던 아날로그 감성과는 거리가 멀어 졌던 거 같다. 이 블로그가 프리모다인 이유. PRIMA + MODA 의 약자로 . 패션을 선도 한다는 뜻의 나의 스토어 이름이지만...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