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네 가지 기둥이란 뜻.
이 단어가 오랫동안 나를 .. 나에게.. 나는 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을 늘 불러 일으켰던 그것.
우리는 답답하다. 즉 돈, 결혼, 취업 , 건강 등에 대해서 운을 보고 싶을때 사주를 본다 한다.
사주는 태어난 년, 월 , 일, 시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운명도 녹아 있고.
사주에 그 사람의 왠만한 정보는 다 있는 것 같다.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것도 아니다.
명리학쪽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 하나 둘 찾아보고 했던 것들이 어느덧 커다란 경험과 데이터들이 되어서
이제는 부업으로 사주 상담도 겸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 알면 알수록 사람의 운명을 말해 주는 것이라. 절대 재미나 장난으로 보면 안 되고
상담자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한다.
힘들고 지친 누군가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공부를 많이 하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역학적인 부분보다도 위로받고 싶은 상담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역술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뼈아픈 팩폭은 오히려 아픈 마음을 더 후벼 팔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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