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1 영어를 하게 된 이유(마지막편) 필자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 아니 졸업을 못했고. 여러 복잡한 상황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 외국인과 대화 한마디 안해봤지만, 영어를 한다고 스스로 생각했던 그 무언가 알 수 없던 오만함과 자신감? 오죽하면 군대가서 영어 할 줄 아는 사람 있냐고 손 들었다가. 간부들 숙제 대신 해주는.. 뭐 이 얘기는 나중에 차차... 03년도 여름쯤에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이 있다. 반년 정도 했었는데. 그 때 시급이 2500원이었나... 아마 그랬을거다.. 00년도에 피씨방 알바 했을때 1500원 받고 했던 기억이 있으니.. 그때 캐리비안베이에 있었을 때 인데..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5만원 더 준다고 하더군 필자는 원래 승부욕에 불타기 시작하면 뭔가 이겨야 하는 습관이 있다. 그때부터 식사시간때 뛰어.. 2021.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