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했다1 뭐래능겨? 코 큰놈들아. 로마에 도착한 아침. 아마 경유편 비행기를 타고 갔던 기억.. 말레이지아 항공이었나?? 아. 아마.. 그랬을 듯. 사진이 싸이월드에 있어서... (싸이가 가수 싸이로 아는 분들은 지금 세대라 생각하오리다. 흠..;;) 이건 뭔가. 피곤 하긴 한데. 부루마블에서 원없이 호텔짓고, 빌딩 짓고, 별장 따위는 필요 없어 라는 스웩을 펼치면서 상대를 파산 시켜 버리겠다는 마인드를 가졌던 내 땅 로마.. 하늘을 왜 그리 맑고 이쁘던가.. 2011년 6월 12일... 민박집에 도착해서 들어 가려 하니. 대문앞에서 벨을 3.3.7 박수 마냥 맞춰서 3번을 꾹꾹 누르라 하더이다. 알고보니, 허가 안난 민박에 경찰을 피하기 위한... ( 뭐 그 당시는 그랬습니다..) 3인실에서 일단 잠 좀 자고, 로마 시간으로 저녁 때 .. 202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