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앞날은1 내가 아닌 여러분들은 어찌 극복 하고 계실까요? 오랜만에 글을 쓴다. 분명 여기도 내 공간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방치 되어서 마치 관리되지 않은 공원이나 묘지에 잡초가 덮수룩히 나 있는 모양새 같아서 재미 있는거 같다. 많은 일들이 또 있었고. 여전히 살아야 하나 그렇지 않아야 하나에 대해서 고민 하지만.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이거 저거 하는 거 보면. 목숨도 쉽게 버리기 어려운 건가 보다. 코로나 시국이 나의 직업을 앗아 간 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보다도 나의 큰 탐욕으로 인해 나의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이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 버렸고. 결국 나 뿐만 아니라. 내가 연락하던 모든 지인들에게 엄청난 폐를 끼치고. 나는 결국 내가 생각해 보지도 못한 상황에 처해서 나의 40대 초반을 보내고 있다. 몸 쓰는 일은 버겁다던 택배도 나가고, 스스.. 2021.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