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1 공병 줏어다 팔기 공병이라 함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말 그대로 빈병이다... 80년대에 소위 초등학교도 아닌 국민학교 시절을 보냈던 필자는 그 당시 알바라고 하긴 뭐하고, 용돈 벌이 소일거리가 있었는데. 그때는 맥주병이랑 소주병. 그리고 추억의 훼미리 쥬스병.. 병마다 단가가 있는데. 30년전 기억..(하아... 늙었네..) 위에 훼미리 병은(저걸 우리는 훼미리 병이라 불렀다. 훼미리가 뭐냐고? Family..... 저 시절에는 저렇게 불렀다우..) 그래 슈퍼 주인한테 가져다 주면 100원 , 맥주병 30원 , 소주병 20원.( 1989년 90년대 시세 입니다.) 동네 병은 싹쓸이 하고 다닌 기억이 있었다. 초등학생에게 고소득 알바 였던건, 그당시 문방구점 게임 한판에 20원. 비싼건 50원 100원 이었으.. 2021.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