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일상1 불안한 마음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살아가는 동안 나의 선배와 나의 부모님도.. 특히 나의 아버지도 , 엄마도 겪었을 상황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모든 생을 다 살고 나서 죽기 직전에 멀리서 유유자적 하게 한마디 던질 수 있는 입장이라면 다행이라지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 가는 것 같다. 나이가 10대일때는 20대의 나는 특별할 줄 알았고, 나이가 20대일때는, 30대의 나는 뭔가 남들과 다를 줄 알았고. 30대의 나는 40대의 내가 뭔가 다를 줄 알았으며 40대의 나는 50대의 내가 다를 거 같다기 보다는. 지금 서 있는 40대의 발자국에서 더 이상 후퇴만 하지 말자 하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회적인 묵시적 룰의 의한 그쯤.. 취직.. 그쯤 결혼.. 그리고, .. 2021. 6. 28. 이전 1 다음